[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MBC '나 혼자 산다'로 친정나들이에 나선다.
21일 이국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국주가 최근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촬영을 마쳤다. 고정은 아니다"며 "이국주의 싱글 라이프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용건, 전현무, 육중완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가감없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인 이국주는 '나 혼자 산다'로 오랜만에 MBC에서 얼굴을 보이게 됐다. 한편 이국주가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0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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