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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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친오빠 배두한 감독과 BIFF 20주년 기념 웹무비 참여

기사입력 2015.09.21 09:54 / 기사수정 2015.09.21 09:5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배두나와 그녀의 친오빠이자 단편 영화 감독인 배두한 감독이 웹무비 '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로 의기투합했다.

어린 소녀가 연극배우를 거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배우로 성장해 레드 카펫을 밟는 배두나의 20년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이번 웹무비는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기념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과 함께 촬영됐다.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컷에서 배두나는 풋풋한 신인의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모습을 동시에 소화하며 '아름다운 여배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 영화인으로 서로 의기투합한 두 남매의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웹무비는 21일부터 채널 CGV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샛별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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