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정형돈, '예체능' 출연 참여여부 불투명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 증세로 병원에 병원 중인 가운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참여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이 23일 진행된다. 정형돈의 이번주 녹화 참여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폐렴 증세로 지난 18일부터 입원한 뒤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여우사이' 녹화에 참여했다.

정형돈은 '여우사이'을 촬영한 뒤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다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정형돈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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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