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와 지진희가 재회했다.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10회에서는 최진언(지진희 분)과 도해강(김현주)이 재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해강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다 최진언과 부딪혔다. 앞서 도해강안 차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독고용기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도해강은 최진언의 짐 중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가 흘러나오는 장식품을 보고 넋을 놓았다. 도해강과 최진언에게 딸과 얽힌 추억의 곡이었던 것.
마지막 장면에서는 최진언이 도해강의 얼굴을 확인하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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