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예뻐질 외모에 희망을 품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담겼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폭탄녀 김혜진 역을 맡은 황정음은 "언젠가는 예뻐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예뻐진다"고 말했다.
그는 "8부까지 나왔는데 없다"며 속상해했다.
이에 다른 배우들은 "마지막회?"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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