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연수, 여진구 파워 김구라 꺾고 중간 시청률 1위 '환호'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하연수가 원형탈모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 하연수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중간 시청률 결과가 공개됐다. 이에 김구라는 "여진구가 나왔는데 1위 하지 않겠냐"라며 기대했다. 그러나 1위는 하연수가 차지했다.

이어 차홍이 2위에 올랐고, 오세득은 3위에 머물렀다. 김구라는 "여진구 탓이 아니다. 내가 잘못한 거다"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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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