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청춘FC'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청춘FC' 선수들의 국내 훈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청춘FC' 선수들은 제자리 멀리 뛰기를 시작으로 요요 테스트 등 체력 점검에 돌입했다. 이들은 지난 체력 점검보다 뛰어난 결과를 기록했고, 안정환 이을용 감독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체력 담당자는 "첫 체력 테스트보다 2배 나아졌다. 20세 청소년 국가대표보다 더 나은 수준이다"고 밝혔다.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은 벼랑으로 몰린 청춘들의 마지막 도전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