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민희 "정재영과 띠동갑,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민희가 정재영과 띠동갑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정재영 김민희와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이날 김민희는 "정재영과 같은 개띠다. 띠동갑이다"고 운을 뗐다. 이에 정재영은 "개들이 친화력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민희는 "정재영을 '선배님'이라고 부른다"고 했고, 정재영은 "저도 이제 '김민희씨'라고 부를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