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악성 댓글 걱정 "자면 욕 먹는다"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악성 댓글을 걱정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생활계획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생활계획표에 따라 여주아울렛으로 향했다. 박명수는 버스 안에서 "잠을 좀 자겠다"라며 잠을 청했지만, 이내 눈을 번쩍 떴다.

이어 박명수는 "이러면 또 (시청자들에게) 욕 먹을 거다. 눈을 뜨고 자야겠다"라며 눈을 부릅 떴다. 그러나 박명수는 잠을 이기지 못했고, 이후 "오늘 잠은 푹 자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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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