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율 지율 자매가 돈독한 관계를 위해 서로의 발을 씻겨 줬다.
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가 소율 지율을 위해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했다.
이날 소율이 동생인 지율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했다. 전문가는 앞서 소율이 지율에게 경쟁우위에 있는 관계에 있다는 지적을 한 바 있다.
지율은 소율이 자신의 발을 씻겨주자 웃음을 띄면서 흡족한 반응을 드러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 S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