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대학 생활의 꽃, 캠퍼스 축제가 펼쳐진다.
19일 방송되는 '두번째 스무살' 8화에서는 주인공 하노라(최지우 분)가 다니고 있는 우천대학교의 캠퍼스 축제가 그려지는 가운데, 오혜미(손나은)와 김민수(김민재)가 캠퍼스 축제 이벤트에 참여해 최강 CC케미를 자랑한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와 하노라의 아들인 김민수는 새내기배움터에서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며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게 된 우천대학교 캠퍼스 커플.
연애 고수인 오혜미에게 한 눈에 반한 민수는 우천대학교 교수인 아버지 김우철(최원영)의 눈을 피해 오혜미와 몰래 데이트를 즐기며 스무살의 로맨스를 만끽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혜미와 김민수가 많은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커플 게임에 참여해 시선을 모을 예정.
남녀가 양쪽에서 츄러스를 먹는 아슬아슬한 커플 게임에 참여한 오혜미와 김민수가 다정함을 과시하며 최강 CC케미를 드러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캠퍼스 커플을 연기하고 있는 손나은과 김민재가 촬영이 없을 때에도 실제 커플인 듯 항상 붙어 다니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일명 '꽁냥케미'를 발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번째 스무살' 8화는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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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