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M 엔터테인먼트의 선후배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이 1위 자리를 놓고 훈훈한 맞대결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1위 후보에는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이 나란히 올랐다. 4주 연속 1위에 도전하는 소녀시대의 '라이온 하트(Lion Heart)'와 컴백 후 연거푸 1위를 차지한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이 맞붙게 된 것.
데뷔 8년 차의 걸그룹 선배 소녀시대와 신예 레드벨벳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의 위엄을 달성한 소녀시대와 '덤덤' 컴백 후 논스톱 3관왕을 차지한 레드벨벳 중 누가 1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레드벨벳, 전진, 몬스타엑스, 업텐션, 제시, 소나무, 빅스타, 노지훈, 다이아, 마이비, 투아이즈, 하트비, 세븐틴, 놉케이, 강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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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