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지창욱과 한혜진이 중국 패션 화보 표지모델로 만났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한국판과 중국판 별책으로 동시 발행되는 ‘서울 시티북’의 표지 모델로 지창욱과 한혜진이 선정됐다.
그라치아 관계자는 "지창욱은 드라마 ‘기황후’, ‘힐러’ 등을 통해 중국 대륙을 사로잡은 한류스타이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한혜진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라고 표지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촬영 중 지창욱은 "서울이 처음이라면 한강에 꼭 데려가고 싶다. 평범한 주택가 골목도 거닐어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의 핫한 정보를 담은 그라치아 ‘서울 시티북'은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행되며, 한중 양국의 '그라치아' 구매 독자들에게 제공된다. 중국판은 지난 16일 중국 현지에서 발행됐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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