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우·치타, 깜짝 인증샷…듀엣곡 발표하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조형우와 치타가 깜짝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형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이팝)은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조형우와 치타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얌전한 포즈로 살짝 미소를 띤 모습과 힙합 느낌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한 모습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훈훈한 오빠'로 대변되는 조형우는 맑은 미소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치타는 카리스마 넘치는 미소로 특급 만남을 인증했다.
  
한편, 치타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 우승 이후 지난 8월 '마이 넘버(My Number)'를 발표했으며 음악과 예능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조형우는 MBC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2013년 4월에 가인과의 듀엣 앨범 ‘로맨틱 스프링(Romantic Spring)’으로 정식 가수 데뷔를 마쳤다. 이후 2014년 10월에 솔로 앨범 ‘힘(HIM)’을 발표하며 남자 솔로가수로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조형우 치타 ⓒ 에이팝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