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아리아니 셀레스티 "추성훈보단 김동현" 굴욕 선사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추성훈에게 잊지 못할 굴욕을 안긴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는 '이니셜D'의 주인공 츠치야 케이치와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UFC 파이터'인 추성훈과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만남이 성사됐는데,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정찬성과 추성훈 중 누가 더 멋있냐는 질문에 "추성훈이 더 멋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그러나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MC 신아영에게 귓속말로 "사실 추성훈보다 김동현이 더 멋있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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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