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가수 보아, 소녀시대 써니, 엑소 찬열이 샤이니 종현이 발표한 신곡 '하루의 끝'을 응원했다.
이들은 각각 자신의 SNS에 종현의 신곡 '하루의 끝'을 음악 사이트에서 재생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보아는 "종현아 수고했다"라고 후배를 응원했고, 써니는 "내어깨도 주물러줘"라며 재치 있는 인증을 남겼다.
찬열은 " 종현이형의 두번째 솔로앨범 소품집 '이야기 Op.1' 이 발매되었습니다!! 수록곡 하나하나까지 귀를녹이는 곡들이에요.. 이번에도 화이팅입니다!!"라고 진지함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종현은 17일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하루의 끝’은 지친 하루의 끝에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헤어진 연인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스토리로 풀어내, 보는 이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종현이 MBC FM4U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프로젝트 코너 ‘푸른 밤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자작곡들을 새롭게 재편곡한 총 9곡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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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