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일본인 배우 료헤이가 한국이 고향과 같다고 표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스페셜 야간매점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이홍기, 후지이 미나, 김유리, 료헤이, 최희, 파비앙이 출연했다.
이날 료헤이는 "일본에 계신 어머니가 한국에 생활해서 서운해 하신다. 오사카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때 집에 돌아오라고도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료헤이는 절친인 김유리가 시간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는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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