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한그루가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그루는 17일 공개된 '앳스타일' 10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한그루는 "'빽'있다는 오해가 억울했다. 몇 몇 분들은 내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여유롭게 활동한다고 생각하신다"며 "하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도 직접 카니발을 운전하면서 스케줄을 다녔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한그루는 "내 성격 자체가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부탁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지금도 뭐든 혼자 하는 게 편하다"고 강한 독립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그루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오는 21일 발행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앳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