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6 16: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유환이 애완남으로 변신한다.
1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유환은 달달한 매력을 드러낸다.
박유환은 패션매거진 ‘더 모스트’의 패션팀 막내 어시스턴트 김준우 역을 맡았다.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상큼한 미소를 잃지 않는 팀의 비타민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앞서 박유환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이우영 역으로 언제나 연인의 곁에서 자상하고 섬세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연기한 바 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선보일 박유환의 상큼한 매력에도 관심이 모인다.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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