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조선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이경규의 진짜카메라'가 첫 회 1.214%를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경규의 진짜카메라'는 전국 평균 시청률 1.214%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첫 신고식을 치뤘다.
'이경규의 진짜카메라'는 이경규가 오랜만에 단독MC에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마치 가짜같은 삶을 사는 듯한 일반인을 초대해 이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경규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콜린 퍼스를 떠올리게 하는 외양으로 변신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키즈 돌직구쇼'는 1.409%,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3.41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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