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5 23:09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성하와 조민기가 서로 배신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6회에서는 강주선(조성하 분)과 김자점(조민기)이 서로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림대군(이민호)이 세자 자리에 오르면서 정명 일행은 강주선과 김자점을 처단하기 위해 나섰다.
일단 봉림대군과 홍주원(서강준)이 강주선과 김자점에게 접근해서 손을 내민 뒤 두 사람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고자 했다.
강주선은 김자점을 옭아맬 계획을 세웠고 김자점 역시 강주선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음모를 꾸몄다. 정명 일행의 함정에 빠진 강주선과 김자점은 각자 살 길을 위해 서로 배신하며 위기를 자처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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