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아두치가 선취점을 내는 홈런을 터트렸다.
아두치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1차전 맞대결에서 중견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주자 1,2루 상황에서 타석 들어선 아두치는 두산의 선발투수 허준혁의 128km/h 포크볼을 받아쳐 우익수 뒤로 넘어가는 홈런을 터트렸다. 아두치의 시즌 28호 홈런.
이 홈런으로 롯데는 1회 3-0으로 리드를 잡았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잠실, 권혁재 기자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