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태균이 프로 통산 1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김태균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5차전에 4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1499경기를 기록 중이던 김태균은 자신의 1500경기 출장을 선발로 완성했다. KBO리그 역대 34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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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