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어셈블리’ 배우 송윤아와 동료배우들의 웃음꽃 만발한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제작진은 15일 남녀를 가리지 않는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송윤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다시피 송윤아는 가장 많은 투샷을 탄생시키며 '어셈블리' 공식 케미여신으로 등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는 송윤아와 동료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져 있어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어셈블리' 첫 회부터 쉼 없이 함께 달려왔던 만큼 배우들간의 호흡은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며 "배우와 스탭 모두 서로의 눈만 봐도 죽이 척척 맞는 찰떡호흡이 완성된 만큼 응원해주시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지막 한 장면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고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가감 없이 그려내고 있다. 16일 오후 10시 방송.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어셈블리문전사 KBS미디어 래몽래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