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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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와 동거할 더치 훈남은?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5.09.15 15: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정려원과 아티스트 임수미가 암스테르담 생활을 함께할 동거인을 뽑을 면접에 나선다. 

15일 첫 선을 보이는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 정려원과 임수미는 암스테르담에서 현지인과 집을 셰어해 그들이 내는 방세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정려원, 임수미가 함께 살 동거인을 구하기 위해 면접관으로 나선다. 두 사람은 함께 살기 위해 어떤 사람이 좋을지 머리를 맞대 여러 가지 질문들을 직접 만들고, 물어본다.

면접을 보러 온 암스테르담 현지인 중에는 정려원보다 15살이나 어린 남자, 귀여운 매력에 탄탄한 복근을 가진 반전 매력남, 발랄하고 친화적인 성격의 여성, 한국의 동동주를 가장 좋아한다는 대학생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인물들이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제작진은 "면접을 보러 온 이들 한 명 한 명이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갖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며 "정려원, 임수미의 동거인 선정 기준에 꼭 맞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시청자 분들도 함께 찾아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15일 오후 9시 첫 회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온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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