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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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쎈 언니'에 쉽고 재밌는 한국어로 표현했다"

기사입력 2015.09.15 12:18 / 기사수정 2015.09.15 12:5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랩가수 제시가 '쎈 언니'에 쉬운 한국어를 담았다고 했다.

제시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쎈 언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시는 '쎈 언니'에 대해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한국어 랩 지적을 많이 받았다. '쎈 언니'에는 쉬운 한국어를 담았다. 재밌는 가사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유행어를 담긴 했지만) '언프리티 랩스타'의 연장선에 있는 곡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쎈 언니'는 럭키제이의 '들리니'를 작곡한 페이머스브로(FamousBro)와 바울이 작곡하고, 제시와 237이 작사한 중독성 강한 힙합곡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제시 ⓒ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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