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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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측 "일반인 회사원과 교제중, 결혼설은 사실무근"

기사입력 2015.09.14 12:00

정지원 기자


▲ 김혜선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혜선이 일반인 회사원과 교제 중이다.
 
김혜선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혜선이 일반인 회사원과 교제 중이다. 하지만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며, 이 부분은 본인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결혼설과 관련해서는 추후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 설명했다.
 
현재 김혜선은 싱글 중년 스타들이 마음의 짝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인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한다면 하차가 불가피하다.
 
소속사 측은 "이 부분은 '불타는 청춘' 제작진과 상의해야 할 부분"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김혜선은 1995년 첫 번째 결혼을 한 뒤 2003년 이혼했다. 이후 2004년 재혼했으나 2007년 다시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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