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4 11:32 / 기사수정 2015.09.14 11: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갈소원은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의 아역으로 첫 등장, 순수한 연기와 깜찍한 외모를 자랑했다.
갈소원이 맡은 사월은 때론 장난꾸러기 같지만 주변 친구들을 따뜻한 마음씨로 챙기는 어른스러운 면모를 지닌 아이다. 이날 사월은 친구가 남긴 밥을 아기새에게 건네줬다 원장님에게 벌을 받았다.
물이 가득찬 양동이를 들고 벌을 서는 중에도 만화주제가를 신나게 흥얼거리는 등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는 자신의 생모인 신득예(전인화)와 우연히 마주쳐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궁금증을 모았다.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아역 배우임에도 존재감을 펼친 뒤 MBC ‘메디컬 탑팀(2013)’, MBC 드라마스페셜 ‘내 인생의 혹(2014)’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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