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4 10:07 / 기사수정 2015.09.14 10:08
이소연은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2세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일반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 이소연의 결혼식에는 지석진, 한효주, 정유미, 박하선, 한채영, 현영, 오윤아, 박준형, 광수 등 다수의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했다.
배수빈이 사회를 맡았고 KBS 2TV 드라마 ‘루비반지’로 호흡을 맞췄던 변정수, 박광현, 임정은이 축가를 불렀다. 강성연 부부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진심 어린 축가를 불렀다.
이날의 주인공인 신부 이소연은 가을의 신부답게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소연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동이 컸던 결혼식이었다. 축복과 성원만큼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연 부부는 결혼식 후 신혼여행지인 하와이로 7박 9일 허니문을 떠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듀오웨드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