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NRG 출신 방송인 노유민이 아내 이명천과 근황을 전했다.
노유민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조카 결혼식 축가. 여보, 노래 못 한다고 그만 구박해라. 그래도 신랑신부 행복하게 해줬자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노유민은 이명천과 조카의 결혼식장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명천은 "박명수씨를 좋아한다. 저랑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천은 "남편이 '안녕하세요'에 의부증 심한 아내 사연을 내보내고 싶다고 했다. 방송에서 저를 집착하는 아내처럼 얘기해서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노유민 ⓒ 노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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