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김빈우가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13일 인스타그램에 "
급 주말여행. 일본 후다닥후다닥 짐꾸리고 바로 고고씽. 짧은시간 짬내 잠시 힐링 #japan #sushi #일본여행 #이게행복이지 #역쉬 #우린 #잘맞아 #열심히 #걷고 #먹고 #웃고 #사랑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빈우와 그의 예비 신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김빈우는 10월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빈우와 예비 신랑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김빈우의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지난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쿨하게 인정해 화제가 됐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