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4 08:51 / 기사수정 2015.09.14 08:51
문별은 9월 말 방송되는 웹드라마 '스타트러브' 여주인공에 낙점됐다.
'스타트러브'는 20대 남여의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로 사랑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반전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하정우 주연의 영화 '보트' '내 청춘의 고함' 등을 만든 김영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문별이 맡은 여주인공 나영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자신을 찾아온 판타지 매력남 희민에 첫눈에 반하게 된다. 이후 희민을 향한 나영의 애틋한 마음이 자꾸 엇나가며 극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남자 주인공 희민에는 SS501의 김규종이 캐스팅 돼 시크한 매력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연기자로 데뷔하는 문별은 현장에서 희민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절묘하게 잘 표현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소화했다.
소속사 측은 "문별이 웹드라마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처음인 만큼 팀과 드라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에 임했다.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레인보우브릿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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