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한혜진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
한혜진은 13일 소속사 나무엑터를 통해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남겼다.
한혜진은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 소속사 측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다"라고 전했다.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7월 백년 가약을 맺은 뒤 2년 2개월 만에 소중한 딸을 품에 안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