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꿀성대 교관' 김형규 하사가 재등장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에서는 10명의 멤버들이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꿀성대 교관으로 알려진 김형규 하사가 각개전투 교육을 담당했다. 이에 제시는 "첫인상이 멋있었다"라며 감탄했고, 한그루는 "'저 분이 엠버가 좋아했던 분이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다른 멤버들 역시 "배우가 와 있는 줄 알았다", "너무 멋있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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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