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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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소녀시대, 19관왕의 위엄 '앞으로도 소녀시대'

기사입력 2015.09.13 16:44 / 기사수정 2015.09.13 16:46

대중문화부 기자


▲ 인기가요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소녀시대가 정규 5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가 '라이온하트'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서현은 "오늘이 마지막 활동인데 팬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스태프와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녀시대는 '라이온하트' 활동으로 25일 SBS MTV '더 쇼 시즌4'를 비롯해 26일 MBC MUSIC '쇼! 챔피언', 27일 Mnet '엠 카운트다운', 28일 KBS 2TV '뮤직뱅크', 29일'쇼! 음악중심', 30일 '인기가요' 3일 '엠카운트다운', 4일 KBS '뮤직뱅크', 6일 '인기가요', 10일 '엠카운트다운', 11일 '뮤직뱅크'에 이어 이날 '인기가요'까지 1위를 차지, 총 12개의 트로피를 챙겼다. 

또한 앞서 공개한 '파티'로는 7관왕을 차지, 총 19관왕을 차지하며 걸그룹 끝판왕의 위엄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레드벨벳, 준호,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강남, 에이프릴, 빅스타, 소나무, 블레이디, 6 to 8,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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