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강남이 김용건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남과의 인터뷰가 전파가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김용건과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언급했고 "열흘 동안 캐나다로 촬영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에서 사이가 돈독해졌고,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아쉬움에 둘 다 울었다. 이후 문자로 소소한 대화를 나누면서 매일 연락을 취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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