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강소라가 액션 연기에 욕심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소라와의 인터뷰가 전파가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운동을 즐긴다고 밝히며 "주로 스트레칭을 하고 걷는 것을 좋아해서 걸어다닌다"고 말했다.
셀카 여신으로 거듭난 강소라는 "풍경을 접목해 인물과 주변 풍경과 조화시킨다. 또 최대한 많이 찍고 조언을 구하며 보정 프로그램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또 강소라는 "영화 '써니'에서 액션 연기를 했었는데, 다음에는 패기 넘치는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다"면서 "미리 연락 주시면 준비를 하겠다"고 영화 감독들에게 자신을 어필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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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