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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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최준석, 프로 데뷔 후 첫 100타점 달성

기사입력 2015.09.13 14:40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나유리 기자] 거인 군단의 '캡틴' 최준석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세자릿수 타점을 달성했다.

최준석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2회말 무사 3루 찬스를 맞이했다.

상대 선발은 '에이스' 에스밀 로저스. 로저스를 상대한 최준석은 몸쪽 직구를 받아쳐 2루수 앞으로 보내는 땅볼을 만들었다. 3루 주자 아두치가 가뿐히 득점할 수 있는 타구였다. 자신의 올 시즌 100타점째.

이로서 최준석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세자릿수 타점을 달성하게 됐다. 또 1-1 동점을 만드는 점수라 더욱 특별했다.

NYR@xportsnews.com/ 사진 ⓒ 롯데 자이언츠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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