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추자현이 외로웠던 당시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추자현이 출연했다.
이날 추자현은 "중국에서 어려운 것보다, 한국에서 기회가 없었을 때 더 외로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중국 활동 초반 2~3년간 한국의 인터넷, 방송, 드라마 영화 모두 차단했다"며 "중국에서 일에만 몰두해서 외로움을 느낄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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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