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괜찮아괜찮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동상이몽' 김구라가 아들 동현이가 SNS를 잠시 쉬게 됐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 유수현 양이 옷차림에 대해 엄격하게 통제하는 아빠 유용창 씨에 대해 고민을 의뢰했다.
이날 유용창 씨는 딸의 옷차림을 간섭하는 이유로 최근 SNS를 통해 유수현 양의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른 일을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최근 일반인들도 SNS로 쉽게 댓글이나 악플을 접하게 된 것을 지적하며 자신의 아들 동현 역시 SNS를 잠시 쉬게 된 일을 언급했다.
그는 "얼마 전 일련의 집안일이 있었다"며 아내와 이혼하게 된 일을 거론한 뒤 "동현이가 '아빠 나 한 20일 정도 SNS 쉬려고 한다'고 하더라"며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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