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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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박한별 불륜에 자살기도 '충격'

기사입력 2015.09.12 22:49 / 기사수정 2015.09.12 23:16



▲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자살을 시도했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7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최진언(지진희)과 강설리(박한별)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강은 최진언과 강설리가 있는 민박집으로 향했다. 방에 있던 최진언은 문에 비친 그림자를 보고 도해강을 강설리로 착각했다.
 
최진언은 "열 셀 동안 안 들어오면 내가 스물까지 센다"라며 장난쳤고, 끝내 도해강은 문을 열지 못한 채 도망쳤다.
 
또 도해강은 최진언과 강설리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입을 맞추는 장면을 목격했다. 결국 도해강은 물로 뛰어들었고, 최진언은 곧바로 도해강을 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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