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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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선균 "임원희와 투샷, 얼굴 길고 동그래 목탁 같아"

기사입력 2015.09.12 21:5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선균이 자신과 임원희를 목탁에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성난 변호사'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임원희 씨와 투샷이 잡히면 목탁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 이유로는 "나는 (얼굴이)길고 원희 형은 동그랗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 10월 8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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