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소속사 동생 그룹인 레드벨벳과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축하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는 "오늘 '라이온 하트(Lion Heart)'와 '덤덤(Dumb Dumb)' 무대,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언니 소녀시대와 동생 레드벨벳이 모여서 다 함께 찰칵"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서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은 무대 의상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특히 SM 자매 그룹의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정상을 차지하면서 음악 방송 11관왕에 올랐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소녀시대 레드벨벳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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