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이상윤 커피 300잔 쐈다…雨中 공약 실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지우와 이상윤이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시청률 공약에 나섰다. 

1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청심대에서 최지우와 이상윤이 '두번째 스무살' 시청률 공약 실천을 위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3%를 넘는다면 커피 300잔을 선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두번째 스무살'은 방송 1회 만에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단숨에 시청률 공약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약간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하복을 입고 깜짝 등장해 대학생들에게 밝은 미소로 커피를 나누며 뜨거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모습이었다. 

최지우와 이상윤은 극중 예고 동창생으로 나와 풋풋한 고교시절부터 20년 뒤인 현재는 사제관계로 만나 유쾌한 청춘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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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