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유비, 이준기 흡혈귀 살육에 충격 '눈물'

▲ 밤을 걷는 선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이유비를 궁에서 쫓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20회(최종회)에서는 김성열(이준기 분)이 조양선(이유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양선은 이윤(최강창민)과 호진(최태환)을 따라 궁으로 향했다. 앞서 김성열은 귀를 없애기 위해 궁으로 들어갔던 것. 그러나 귀로 인해 흡혈귀가 된 관료들은 이윤과 호진, 조양선을 공격했다.

이때 김성열이 나타나 흡혈귀를 모두 죽였다고, 이를 지켜보던 조양선은 괴로워하며 눈물 흘렸다. 또 김성열은 조양선에게 "어찌하여 여기 온 것이냐. 위험하단 말이다. 어서 호진이와 함께 이곳에서 나가거라"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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