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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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상중, 거침없는 19금 토크 "내가 어른이 된 순간은…"

기사입력 2015.09.10 20: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상중이 거침없는 입담을 드러냈다. 

10일 첫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는 김상중과 남희석, 서경석, 양재진이 MC를 만나 평균연령 45.5세인 4명의 MC들이 어른들의 고민과 행복, 진짜 사는 재미를 두고 거침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어른이 된 순간을 털어놨다. 이에 김상중은 소품까지 준비해온 뒤 2차 성징 당시를 털어놓았다. 남희석과 서경석 등도 김상중의 의견에 공감을 전하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김혜은은 "털 이야기를 하기 위해 나를 불렀나. 더이상은 못참겠다"고 이들의 수위 높은 대화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O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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