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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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밴드 비비스와 음악·미술 활동 계속할 것"

기사입력 2015.09.10 14:47 / 기사수정 2015.09.10 15:1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솔비가 향후 음악과 미술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가수 솔비와 피터팬 컴플렉스 드러머 김경인의 비비스(VIVIS)의 첫 앨범 'TRACE(흔적)'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김경인은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야 비비스의 색이 나올 것이라고 본다. M.A.P 크루의 첫 프로젝트다"고 말했다.

솔비는 "음악과 함께 미술 작품을 함께 낼 계획이다. 앞으로도 크루와 좋은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TRACE'에는 타이틀곡 '진한 사이'를 비롯해 '공상' '봉오리처럼'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솔비와 김경인이 전곡을 작곡 작사한 앨범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비비스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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