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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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김동완 "17년차, 무대서 저혈당 쇼크 와"

기사입력 2015.09.10 11: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김동완이 17년차 아이돌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신화 콘서트를 다녀온 강남이 생생한 후기를 전달한다.

신화 콘서트에 다녀온 강남은 “김동완이 춤출 때 땀을 너무 많이 흘려 가슴 근육 라인이 다보였다”고 말했다.

강남의 콘서트 후기를 듣던 김동완은 공연할 때마다 저혈당이 온다며 ‘17년 차 아이돌’의 슬픈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가하면 김동완은 이날 공연장에서 티 안 나게 체력을 비축할 수 있는 자신만의 ‘체력 비축법’ 까지 밝혀 회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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