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이자 쇼핑호스트로 활동 중인 김미진이 한 달 수입에 대해 전했다.
김미진은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진행자 박명수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미진은 자신의 수입과 관련해 "연차에 비해선 방귀 좀 뀌는 편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미진은 "쇼호스트들이 서유럽이나 동유럽 상품도 방송한다. 유럽에 매달 두세번 다녀올 수 있는 정도는 된다. 하지만 기복은 좀 있다"면서 "같은 연차에선 상위권이다"고 전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김미진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