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2TV 추석특집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 라인업이 완성됐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1일 진행될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 예선 녹화에는 AOA, 씨스타, EXID, 비투비, 갓세븐, 걸스데이, 여자친구, B1A4 등 국내 아이돌 그룹 60개 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각자 지역을 대표해 본선 진출을 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송해와 장도연이 MC를 맡으며 예선 심사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문희준, 은지원, 천명훈, 데니안과 개그우먼 김숙과 송은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김희철, 태진아, 현숙, 강균성, 서인영 등은 본선 심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은 이달 말 추석 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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